|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답답하여 또 문의드립니다 |
|
| 이름
|
rlaaltnr20(김미숙(민혜엄마))
|
날짜 |
2003-12-02 오후 11:08:21 |
|
| 조회수 |
670 |
파일
|
-
|
|
안녕하세요?
민혜엄마예요.
민혜는 자연요법과 병행하여 약을 3일이나 꼬박 먹었는데 오늘밤엔 왠일인지 기침을 더 하네요.
오늘 병원을 아빠가 갓다 왔는데...
또 민혜귀는 자세히 보지 못하고 중이염에 대해 아무말도 안하더라네요.
그리고 민규는 아무래도 코사진을 찍어봐야겟다고 한다고 하고...
ㅇㅓ쩜 저렇게 승규의 전철을 그대로 밟는지...
아무래도 다시 시작ㄹ해야 할가봐요.
지난 2년의 시간이 헛된건지...
왜 저렇게 차도가 안보이는지...
이제 다시 저렇게 약으로 살아야 하는지..
오늘은 더 마음이 답답하고 우울합니다.
이제 제가 집에 잇지도 못하는 형편인데...
학원이 너무 어려워 제가 나가서 다시 힘써야 하는데...
아이들이 저렇게 아프니 제가 너무 답답합니다.
우선 아이들에게 많이는 아니지만 하루나 이틀에 한개 정도의 계란을 먹였는데...
다시 끊어야 할까요?
그리고 산양유도 그동안 먹였는데 이것도 귾어야 할까요?
그리고 약간의 육식마저 귾어야 할지...
다시 새롭게 채식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왜 저러는지....
지금도 우리 민혜의 기침 소리가 온집안에 울려 퍼집니다.
풍욕을 시켜야겟어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