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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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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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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ry(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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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2-01 오후 3:1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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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7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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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채식때에 비해 채식중에는 역시 글이 좀 주네요.
어떻게 생활하시는지 궁굼해요^^
저는 간식이 전보다 늘어서요.
자주 이것저것 입에 물고 있네요. 그렇다고 전처럼 심하게 과식은 않하려고 노력하고요.
워낙 면으로된 음식을 좋아해서 간혹 냉면이나 가끔 당면을 국에다 넣어서 먹고 있어요.
간혹 생선이나 조개류는 먹고싶기도한데 고기는 달걀, 우유포함해서 별로 생각이 없네요.
하루 한끼 정도 생채식 중이고요. 풍욕2회, 냉온욕 주 3회정도 하고 있습니다.
피부는 조금씩 계속 좋아지는 중이여서 오른손의 5년이 넘게 있던 습진도 거의 다나았고요.
얼굴에 아토피를 앓던 곳의 붉은기도 많이 엷어져갑니다.
손톱도 새손톱이 1/3정도 났구여.
몸이 많이 좋아지니까 조금씩 나태해지더라고요. 그러면 젤 먼제 제몸어디에선가 이상신호를 주네요.
헤이해지지 말라는 뜻인가바요..
12월 첫날이네요.
시작하는 맘으로 모두들 채식 열심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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