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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전보다 더 많이 가려운 소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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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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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0226(신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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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2-01 오전 11:3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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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0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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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임이가 전보다 더 가려워합니다.
언제부터인지 몸에 도돌이나 고름명현이 많이 생기지 않아, 몸 전체가 많이 매끄러운듯하기도합니다. 근데, 근한달전부터 아이가 밤잠을 더 못잡니다. 팔접힌곳이나 다리 잡힌곳 등 주로 접힌곳 위주로 긁던 아이가 요사인 몸 전체를 다 긁어대고, 또 가려움때문에 밤에 잠에서 깨는 빈도도 늘었습니다.
몸 몸전체가 다 가려울수도 있나봐요 ?
음식을 잘못 먹인탓인가해서 몇번을 생각해보아도 늘상 먹는 음식 그대로인데... 아니면 고름명현이나 도돌이 명현처럼 가려움명현인지 하는 생각도 해보고..어쩜 피부가 낫는과정속에서 새살이 돋아난다고 그러나 등등... 별의별 생각을 다 해 봅니다.
애꿎은 손톱만 또 깎았습니다.
손톱이 거의없는데도 밤에 긁는 소리는 너무 크게 들리고, 또 상처를 자꾸 내니, 겨우생각해내는것이 또 손톱만 깎는것이지요.
오늘저녁엔 식초물에 담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어떻게 가려워하는 것을 좀 줄일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되지 않을까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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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유정(2003-12-02):
잘 
- 한유정(2003-12-02):
잘때 양말을 손에 끼우면 긁으면서 상처가 나지 않아 2차 감염을 예방 할 수 있는데요.(피부검사는 해 보셨나요?-먼지,나무,꽃등의 알러지???)
- 문인미(2003-12-03):
잘때 실크반창고를 손톱에 붙여주세요.상처가 훨씬 적어요.우리아인 싫어하지만 잠든 후 붙여두면 저도 조금은 마음 편하게 잘 수 있더라구요.한개에 천원정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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