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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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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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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죽염수 농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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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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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220(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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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1-23 오후 3:0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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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96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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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하시지여? 연년생으루 둘키우다보니 이렇게 한가하게 글올리는것두 오랜만이네여. 어제는 이곳 청주에도 눈이 거의 종일 내렸답니다.
울미르 어제 두돌되는 생일이었걸랑여. 저녁에 동생이 케익을 사왔더라구여. 울미르 신나서 난리가 났었답니다. 매일 먹는거 가지고 싸우는거 미안한데.. 과자랑 빵 엄청 좋아하는데 제가 못먹게 하느라고 언제나 씨름입니다. 귀엽다고 미르 과자주는 시댁에도 못주게 단호하게 하는것도 어느면에선 죄송하드라구여. 몇십년만에 처음본 귀한 친손주인데 그렇게 좋아하는 과자, 고기 못주게하니까 서운하실텐데 그래도 제앞에선 안주려고 노력하시는 편인데 제가 안보고 그럼 별수 없네여. 그래서 어제두 케익 조금 먹었슴다.
자연요법, 연년생 키우느라 힘들다는핑계로 하나도 못하고 제가 할수 있는건 먹는거 조심시키는 거라 여기고 과자안주는데 아예는 못하고 - 시댁이나 친정에 가면 완전히 못먹게하는게 정말 힘들더라구여, 다들 도와주시는 편이지만...- 인스턴트, 고기종류 제한하고 먹는거 조심시키고 있어여. 울미르랑 단비 다행히 아토피가 심하지는 않아서 긁느라고 잠못자고 그런거 없고 미르는 얼굴이 겨울되면 거칠하고 몸은 건조한 정도이고 단비는 가끔 젖먹이는 저의 음식에 따라 목이나 겨드랑이 조금 짓무르거든여. 그래서 저두 먹는거 조심하고 있네여.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 생협에서 산 9죽염으로 죽염수를 만들었는데여. 맛을 보니 엄청 싱겁드라구여. 생수 100그람에 죽염 1그람 정도 비율로 했는데 그게 맞는건가여? 전에 평택 생활관에서 죽염수를 사서 사용했었는데 그건 엄청 짜서 코에 넣어보니까 아프더라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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