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큰 애 중이염이 심해서.. |
|
| 이름
|
jisang0610(양정혜)
|
날짜 |
2003-11-27 오후 2:02:33 |
|
| 조회수 |
567 |
파일
|
-
|
|
안녕하세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아이들이 건강할 때는 글 쓰지 않다가 아이가 아프니 글 씁니다.
늘 비염이 있는 큰 애(8세)가 환절기 때부터 코 맹맹하며, 기침을 많이 했는데, 풍욕 2~4회 시키며 겨자 찜질하며 버텼어요. 열도 없고 해서요.
근데, 그것이 축농증으로 중이염으로 발전할 줄이야..
병원 치료 받는지 4주째인데요, 물이 안 빠진다네요.
중이염 진단 받고는 풍욕 4~6회(요즘은 꼬박 6회), 겨자 찜질 하고 있는데요, 차도가 없다고 큰 병원 가라네요.
수술해야 할 것 같다고요.
코가 안 나아서 중이염 치료가 안 되는 것이라나요?
코 속 아데노이드가 커서 그것부터 절개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수술은 시키고 싶지 않은데, 왜 안 나을까요?
풍욕 횟수를 늘릴까요?
제가 더 해 줄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
자연 요법으로 어느정도 아이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자신했었는데, 비장의 무기인 풍욕이 듣지 않으니 막막하네요
그래도 최 샘과 수수팥떡이 있어 의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
|
- 박현숙(2003-11-27):
축농증이 있으면 중이염이 되기 쉽죠. 저도 요즘 병원치료 받고 있는데 다행히 약발이 잘듣네요. 중이염은 걱정이네요. 잘 치료되길 기도할께요. 도움이 못되어서 미 
- 한유정(2003-11-27):
저희 아이는 20개월쯤 귀에 루프를 끼웠어요.(물이 차서) 아주 간단히 15분 정도 걸렸구요. 그리고 마취에서도 잘 깨어났으니 걱정마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