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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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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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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사 무사히 마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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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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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0117(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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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1-26 오후 2:4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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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3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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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집에 인터넷 설치를 못해서 동생네 집에 놀러온 김에 몇자 적습니다. 11월 18일에 이사했구요 저희가 얻은 집이 산밑에 있는 집인데 길에서 약 50미터를 올라가야되거든요. 그 길을 장농이며 냉장고등을 들고 올라갔다고 생각해보세요. ^^ 포장이사 아저씨들이 고생좀 했죠. 어쨌든 밤 9시가 되어서야 짐을 집에 다 들여놓았어요. 아저씨들이 길을 헤매는 바람에 늦어졌거든요. 어찌나 자질구레한 짐들이 많은지... 반성하고 또 반성했습니다.
민하랑 저는 이사하는 바람에 힘들어서 그런지 감기에 걸렸구요. 지금은 민하보다 제가 좀 더 상태가 안 좋네요. 그리고 민하는 얼굴이 좀 안좋습니다. 지금은 딱지들이 떨어지면서 진정국면으로 들어섰지만요. 확 뒤집어진 건 아니지만 얼굴에 군데 군데 (어떻게 표현해야할까) 안 좋아요.
이사오기 전까지만 해도 아주 깨끗했는데 말이어요. 급격한 환경변화랑 감기때문에 그렇겠죠. 아직도 마음놓기는 이르다고 민하가 저에게 몸으로 얘기해줍니다.
한 일주일만에 수수팥떡에 들어왔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또 소식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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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현남(2003-11-26):
우리가 동경하는 집에 잘 들어가신 것 축하드립니다. 괜히 이름 뵈면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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