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많이 힘들지요? |
|
| 이름
|
hatnim(강영임)
|
날짜 |
2003-11-25 오후 11:20:15 |
|
| 조회수 |
463 |
파일
|
-
|
|
그냥 아이만 키우기도 힘든데
아토피아이를 키우는 것이 보통
만만한 것이 아니죠.
게다가 자연요법이을 하다보니
주위에 도움안되는 분들 투성이고...
좋아진 사람은 많아요.
진물흐르는 정도는 좀 심한 아이들이고
도돌이 정도는 약한 정도죠.
약한 정도의 아이들은 음식만으로도
좋아지고, 굳이 글을 쓸 필요성도 못느끼는 경우도 많구요.
자연요법을 하면서 음식조절하기
풍욕,냉온욕도 중요하지만
기본은 마음자세같아요.
느긋하게 기다릴 줄 아는 자세가
호전시키는데 한몫한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아이가 첨엔 좋아지더니
계속 정체기여서 고민 많았는데,
아마도 심리상태가 작용하지않았나 싶기도 해요.
늘 체크하고 마음 졸이고,
왜 빨리 낫지않나 싶어서 초조해 하고...
믿음을 갖는 것.
가족의 동의를 구하는 것등이 모두 중요한 요소랍니다.
자연요법하면서
자연요법에 대한 이해가 있는 한의사분을
만나서 한방도 겸하시는 것도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