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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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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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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나도 그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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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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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it(백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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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1-25 오전 11:3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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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4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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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조리는 잘 했겠죠?
조리원에 있었으니 집보다는 나았을 것 같고...
애낳고 사흘만에 집에가니 에궁!
지은이 얼굴이 얼마나 커보이던지, 암반짝만하더라니깐요,
또 왜그리 무겁던지, 후후후.
이젠 윤서랑도 씨름해야하고, 암튼 고생스럽고 하루에도 몇번씩 내가 지금 뭐하나싶어지더군요. 근데 윤서도 순하고, 공주님도 순하다니, 좀 수월하겠네요.
나야 워낙에 극성스런 아들을 두어서 고생많이 했지요.
지금 생각하니 젖이 좀 작았던듯 싶은데 그 땐 죽어도 완모수하려고,
물도 수저로 먹이고해ㅉ지요. 10개월 전인데도 참 생생하네요.
거의 24시간 안고 있었죠.
이번에 동생 아이 조리하면서 참 많이 능숙해졌구나싶어지데요.
물론 내 아이가 아니라서 관망도 되었겠지만, 좀 여유있어지고, 느긋해졌달까... 일요일날 저네집에 보내고 나니깐 아무 할일이 없어진 듯 참 서운하더군요.
지윤씨도 현명하고 야무지고, 또 윤서때 고생도 많이 했으니깐 공주도 잘 기를거예요.
이쁘게 키우고 만날 날 빨리 기다릴께요.
아기 이름은?
승환인 날아다니고, 근데 종아리에 도돌이가 생겼네요.
산모 조리해준다고 좀 잘먹어선지, 생협 화장품인지, 어제
뜯어먹은 핫도그인지,지금 원인분석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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