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 글제목 |
가슴이 아프다고 하면 |
|
| 이름
|
사이공(신라영)
|
날짜 |
2003-11-24 오후 5:04:27 |
|
| 조회수 |
743 |
파일
|
-
|
|
병원에 가보세요,,
오래 열이 나고 아팠으니까,,다른 합병증이 생겼을수도 있거든요
38.5도 이상 오르다가 내리네요.
풍욕을 연달아 2회정도 시키고 나면 평상시 체온이었던 아이가 갑자기 열이 38.5도 39도까지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내리더라구요.
그래서 할수 없이 병원약을 먹이고 있는데요.
풍욕을 하는 것도 겁이 나고요. 왜 그러죠? 풍욕을 연달아 시켜서 그런지, 아님, 2회 연속 풍욕이 아이에게 너무 힘들었을까요?
계속 풍욕을 시켜야 될까요?
******************************
열이 올랐다가 다시 내리면,,,그냥 해도 되는데요
아이의 채력을 보고
또 지금의 상태를 보아(오래 아팠기때문에...)
풍욕을 할지 결정하고
이런 경우는 하루에 2번이 아니라 6회정도 해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힘들어하는지는 풍욕을 시키면서 아이의 반응을 보면 알것 같습니다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고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면 괜찮지만
힘들어하면 잘 먹이면서 푹 쉬돌고 해주세요
각탕이나 겨자찜질을 해도 됩니다,,,
겨자찜질은 아기 잘때 발목부터 하는데, 하다가 아이가 따갑다고 몸을 비틀면 떼어서 다른 부위로 옮기는데요. 깜깜해서 빨갛게 되었는지 확인이 안되고 아이가 손으로 치우라고 하니 할 수 없이 다른 부위로 옮기다가 다시 또 하고요. 이렇게 해도 효과가 있을까요?
************************************
떼었다가 다른 곳에 하고 다시 전에 했던 부위를 다시 하세요
같은 부위에 2번씩 해주세요
지금같은 경우 냉온욕을 시키지 않고 있는데요.
열이 없다면 냉온욕 시켜도 되는지요.
냉온욕은 집에서 뜨거운 물 담은 대야와 , 미지근한 물 담은 큰 통에 아이를 넣고, 아이가 물에 몸을 안 담고 서 있거든요. 그러면 바가지로 물을 끼얹어 시키고 있는데 이렇게 해도 냉온욕 효과가 있은지요.
***************************
오래 아팠다면,,,하지 말고,,
완전히 좋아지고 나면 하세요
겨울에 시작하는 거라면,,대중탕에서 하는 것이 좋아요,,
집에서 할경우
뒤처리를 잘 해주세요,,
목욕탕의 온도가 낮거나,, 몸이 젖은채로 찬바람에 노출되면 감기에 걸리까요
기침을 주로 새벽이나 아침에 몰아서 하는데, 곧 토할 듯이 한참동안 계속 하다가 물을 좀 먹이면 잠잠해지는데 오늘 아침에는 가슴을 만지면서 아프다고 하네요. 폐렴이 걱정되기도 하구요.
**********************
열이 오래도록 내리지 않도 있어서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
병원에 가서 아이의 폐나 기타의 상태를 살피면서
병원치료와 병행할지
겨자찜질이나 냉온욕을 시킬지를 결정하도록 하세요
기침하는 아이에게 따뜻한 낮에 바람 좀 쏘여도 괜찮을까요?
*********************
집에만 있는 것보다 바람이 불지 않는 시간에 적당히 걷고 움직이는 것이 아이에게도 좋습니다
집에만 있게 되더라도 환기를 여러번 시켜서
집안의 공기를 자주 갈아주세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