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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중간 점검요..(엉덩이 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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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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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6860(정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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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1-22 오후 5:0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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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4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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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야말로 매일 여기와서 글읽고 정보얻는데만 주력했던 맘입니다(꾸벅)
제딸정우는 지금14개월째 들어가구요...
2개월때부터 얼굴이 빠알개지더니 가슴,약간 팔 약간 다리 약간 씩 퍼지기 시작했구요..귀잇는데서 진물도 조금씩나기시작했더랍니다
소아과에서 처방해준 약하다는 연고 엷게 3번 바르고 나서 부터 유기농 음식과 물..감잎차 유제, 감잎차 제가 많이 마셨더니 아이에 상태가 정말 많이 좋아졌어여..
사실 냉,풍욕은 하고싶은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명현이 두려워...ㅠ.ㅠ
하지만 아이가 커감에 따라 한여름이 되니 등에 쫘악 도돌이가 나서
아토팜엄청 발라줬지요,,(이때는 제가 장사를 하기때문에 유제를 많들어 쓸수가 없었습니다..)
글고 그때부터 점심을 가끔은 시중 비빔밥을 먹기도 했지요..(도시락 못싸가는 날요..)
암튼 제가 먹는 음식때문인지 가끔 배 얼굴 조금씩 도돌이가 나왔다 들어가곤 했지만 죽염 소독해주고..보습철저히하고 집안청결,...
제가 장사하는 곳에선 독한 엄마라고 소문 났습니다..(먹는거 땜ㅅㅣ)
(실은 알고 보면 전 날라리로 자연요법 하는데...ㅡ.ㅡ)
체중도 임신전보다 8킬로가 빠졌어여..
그간 어지럽고 많이 힘들어도 아이한테 안좋을까봐 닝겔도 한번 맞지않고 버텼어요,,
눈이 와서 제가 너무 많이 주절 거렸어여...(지송)
울 정우는요..온몸이 보통애들보다 훠얼씬~~~~피부가 매끌거려요,,
아토피라고 암도 안믿을만큼요....
양쪽종아리가 쪼금 건조하지만요...
근데 기저귀 차는 부분이요..응가했을때보면,,빨갛게 도돌이와..피부가 뻘개져요..근데 약간 시간이더지나면...두드러기 처럼 툭툭막 올라와요..
죽염수로 소독하고 말리고 그래고 한나절은 가는것같아요...
왜 그럴까요......누가좀 알려주세요,...
코....자는 정우를 업고 있으니 허리가 끊어집니다...
주위에서 이젠 모유에 영양이 없다고 아무리 머라해도 두돌까지 모유 먹일랍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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