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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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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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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너무 안먹는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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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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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hbmom(김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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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0-29 오후 12:5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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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1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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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여자아이를 가진 제친구가 있는데 딸이 너무 안먹는다고 우울증이 와버렸답니다. 제 아이는 잘 먹는데 잘 아프고 그 아이는 잘 안먹는데 몸은 약해도 잘 아프지는 않아서 서로 부러워 한답니다. 너무 답답해 하는 친구에게 뭐라 해 줄 말이 없어서 조언 부탁하려구 써봅니다.
잘 안먹으니 애써서 뭐를 만들어 줘도 소용이 없고 해서 그냥 분유랑 두유 밥을 국에 말아서 조금주고 과일 주는 정도인가 본데 제가 봐도 아이가 힘이 없어서 잘 넘어지고 조금만 건더기가 있어도 삼키지 못해서
웩 웩 거려한답니다. 덩어리 음식을 먹일때가 된것 같은데 토해도 자꾸 시도를 해봐야 하는건지 아니면 더 기다려야 하는건지 몰라서요.
뭐를 먹여야 잘 먹을수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그 친구가 아이를 어렵게 갖어서 더 애착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아이에게 너무 신경을 쓰는것 같아
곁에서 안쓰럽답니다. 그리고 그아이가 약하게 아토피와 비염이 있습니다. 콧물이 많이 나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질문이 두서없이 많아졌네요. 늘 좋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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