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왜 이럴까요? |
|
| 이름
|
readingkey(김효은)
|
날짜 |
2003-10-23 오후 11:27:44 |
|
| 조회수 |
551 |
파일
|
-
|
|
총무님 지난번 친절한 답변 덕에 천연 조미료에 대해 첨 알아서 구했어요. 덕분에 좋은 방법을 찾은 거 같아요. 그런데요 저희 아기가 문제가 좀 있어서 병원에 왔다 갔다 하느라 풍욕을 쉬었다는 말씀을 전에도 했는데 이번주부터 하루에 2번 씩 풍욕을 다시 시작했어요.
아이는 여전히 풍욕을 하면 좋아하고 변도 시원하게 보는 거 같아요.
그런데 얼굴에 있던 붉은 기가 점점 퍼지면서 아이가 넘 가려워해요.
특히 눈 주변이 심해서 눈이 붓고 헐기 시작해요. 오늘은 귀 뒤까지 난리가 났고 턱은 넘 심해요. 머리도 그렇고.......
병원에서 아토피 가능성이 보인다고 했다는 이야기는 저번에드렸지요.
병원 처방연고는 바르지 않고 보습제는 발랐어요. 유아용 크림으로요.
정신없이 피부가 나빠지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이가 넘 가려워하니까 막 겁도 납니다. 눈꼬리가 다 헐었는데 어떻게 하지요. 죽염수는 따가울까봐 대지도 못하고......아이가 풍욕했다고 명현현상이 오는건
아닐테고....왜 급작스럽게 이렇게 나빠지는지 모르겠어요.
모유먹고, 오곡가루에 단호박도 넣어봤었고 고무마도 넣었었고 엊그제는 밤 한알에 시금지를 갈아서 넣어도 봤어요. 그리고 과일즙등은 먹지 않아서 안먹이고요.
전 요즘 사골곰국을 먹었어요. 제가 겨울이 되면 어려서부터 먹어버릇해서 먹었거든요. 이것때문일까요. 아이가 가려워하니까 연고를 쓸까 하는 고민이 자꾸 되고 눈은 짓물고.....도대체 감이 잡히질 않습니다.
어떻게 하지요. 두피, 턱 , 볼 , 귀, 이마 끝, 눈, 목 등 점점 부위가 넓어지고 있어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