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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너무 심한 얼굴..맥반석 불 쬐니 너무 깨끗해 지던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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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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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jj2(홍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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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0-20 오후 6:3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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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8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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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긴 지금 생후7개월이예요.
모유는 잘때만 먹고 분유는 하루에 50ml에서 많이 먹으면 100ml구요.
제가 오곡밥을 갈아 만든 것에 멸치,다시마, 채소 국물 낸것에 표고가루,호두,잣, 밤 삶아 갈아서 죽염또는 국간장으로 간해서 먹이고 있어요.
하루에 3번정도.
잘 안 먹으려고 하거든요.
먹는것에 크게 변화가 없었는데,얼굴 아토피가 심해지기도 하고 덜 해 지기도 하거든요.
그럴때만,풍욕,냉온욕,죽염수,올리브오일 바르면 나아질때도 있고,계속 그대로 크게 차도는 없었어요.
그러다 동생이 서울에 사는데 새아파트로 이사를 갔는데,거기 한5일 정도 있으니,눈,코,입 빼놓고는 못 바줄 정도로 심해졋어요.
온 얼굴이 빨간 토돌이로 가득차고 각질이 계속 생겼구요.거기다 아기가긁어서 미간은 항상 딱지와 피가 계속 되었어요.
집으로 돌아가 계속 자연 요법을 하니 좀 좋아졌지만 그래도 아기얼굴은 엉망이었어요.
10월 3일 친정(김해)으로 갔는데 거기서 녹주 맥반석 불을 쬐었어요.
우리 큰애(4살)도 피부가 꺼칠꺼칠한 아토피가 있는데,김해 살때 불 쬐러 많이 다녔거든요.
그러면 덜 긁더라구요.
하루 쉬고 하루 3~4번 2~3분 가량 쬐었어요.
자연요법은 당분간 쉬었구요.
4일 갔었는데 얼굴이 하얗게 너무 부드러운 피부로 변했어요
사람들도 놀라더군요.
김해 처음 도착 했을때 우리 아기 본 사람들이 나중에 보고는 아기 얼구이 이렇게 잘 생겼었나?하던걸요.
16일날 서울로 올라 왔는데,현재까진 크게 나빠지진 않았어요.
김해 있을때보단 피부가 좀 거친 정도예요.밤에는 좀 빨갛게 되던데,자고나면 괞찮더군요.
그래도 방심하진 않아요.
계속 유기농 음식에,콧물나도 병원 안가고 자연요법으로 하고 있어요.
혹시 도움이 될까 글 올렸어요.
참, 우리아기 하루3번 죽으로 먹거리가 충분한 겁니까?
너무 안 먹을려고 해요.
쉬~하는 횟수는 적고 변은 하루에 2~3번 정도 봅니다.
아기 먹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진짜 많이 받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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