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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글을 읽으면서 느낀 몇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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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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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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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0-17 오전 2:5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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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2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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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먹거리를 단도리 하는 일이요,,
밖으로 나가면 힘들죠,,
하지만 집에서는 다른 가족이 아이와 준하는 먹거리를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계란국을 끓여서 다른 가족은 먹는데..나는 먹지 못한다면,,
상실감도 크고,,나는 뭔가 부족하거나 어디가 아프다고 인식하도록 하는 것은 안좋다고 봅니다,,
아이에게는 지금은 어리니까,가정이 곧 사회고 환경이니까,,
엄마 아빠가 무얼 먹느냐는 아주 중요하거든요
그러니 아이가 잘 모른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아이가 먹을 수 없는 것은 사지도 말고,,어른들도 드시지 마세요,,
더구나 알러지가 있는 아이라면,,
어른들은 밖에서 먹게 되더라도 집에서는 아이와 같은 먹거리를 드시도록 하세요
저희가 이렇게 모임을 만들어서 활동하는 것은
전반적인 먹거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지
아토피 아이들만 일시적으로 먹거리를 제한하는거 아니거든요
그리고 글중에 문제가 나왔는데..
좋아졌다고 풍욕을 하지 않는 것,,
그것도 자연요법을 아토피를 고치는 방법으로 받아들여서 생긴 현상이라고 봅니다,,
풍욕이나 먹거리 등은 건강한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이구요,,
아토피 아이들은 먹거리를 엄격하게 제한하고,,
풍욕등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풍욕도 혹 아이만 시키고 있다면,,
부모가 함께 할수 있도록 하세요,,
그래야 자연스럽게 할수 있답니다
풍욕을 재미있게 하는 방법은 자료실에 보면,,,배이외숙님이 오린 글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자연요법이 아이만이 아니라,,다른 가족의 몸에도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도록 애를 써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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