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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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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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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야호 야호 친정 온 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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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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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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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0-16 오후 11:4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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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7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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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동안 컴이 고장이 나서 들어오질 못했네요.
정말 보고 싶어 혼났네요.
다들 잘 계시죠?
전 오늘 소연이네 생일잔치에 다녀 왔네요.
떡 벌어진 생일상에 제가 그 동안 못먹었던 한을 푼 거같네요.
사실 요즘 속이 울렁거려서 많이 먹기도 하지만...
역시 언제나 봐도 반가운 얼굴들...
피를 나눈 형제 보다도 강한 동지의식을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
이번 주와 담주엔 중간고사땜에 또 바빠 질거 같구요.
그렇게 바빠도 25일 특강엔 가려고 노력중임다.
요즘 전 그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첨 승우가 힘들땐 정말 내가 내 무덤을 왜 팠을까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었네요. 그런데 지금은 내선택이 최선이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만약에 승우의 동생을 보게 된다면 승우를 키우면서 얻게된 자연요법의 노하우를 정말 열심히 잘 해주고 싶다는 생각까지도 할 정도랍니다. 사람들은 그런 절 핀잔을 주기도 하지만 뭐든지 공짜로 얻을 수는 없는 거 같아요. 아토피를 위한게 아니라 건강한 아기를 위한일이라고 생각하기에 전 또 그 길을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승우를 키우면서 싸이트에 하소연을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 받았던것 들을 받은 만큼 다른 힘든 사람들에게 돌려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요즘엔 바쁘다는 이유로 그게 잘 안되네요.
전화도 많이 오고 하다 보니 더 여유가 없는거 같아요.
여러분 제가 제안을 하나 할까요?
우리 싸이트에서 만나면 더 좋을거 같아요.
갑자기 제가 어지러워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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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근정(사현엄마)(2003-10-20):
어!!! 울렁울렁? 어질어질? 혹시 동생? 그럼 부러움 반~ 걱정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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