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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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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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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평택생활관 & 남양주요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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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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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록맘(이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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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0-14 오전 1:3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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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5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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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1시가 넘은시각 아직도 잠 못 이루고 있는 맘입니다.
근 2년째 밤마다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데 오늘 ebs를 보니 우울증같기도 하고...
다른 맘들은 다들 어떻게 애들을 키우시는지...
이곳 맘들은 물론이거니와 거리에서 마주치는 맘들도 모두 위대해 보입니다.
2살, 4살 남자아이에 큰아이가 백일쯤부터 시작된 아토피가 약을 끊은지 거의 1년이 되고 풍욕(밤에 시키면 작은아이가 깨어 울어서 못하고), 냉온욕(성록이가 싫어하고 둘째 때문에도 그렇고)은 조금하다가 힘들어 못하고 있습니다. 먹거리만 조심하는데 그것도 잘 안돼고요.
2살 아이도 아토피 소인이 있는지 밤에 자주 깨어 머리와 어깨를 긁적입니다.
"해맑은 피부를 되찾은 아이"를 요즘 다시 읽고 있는데 왠지 저와는 먼 이야기 같기도 하지만 밤마다 긁적이는 큰 아이를 보며 뭔가 하긴해야하는데 약을 끊고 그외의 것을 잘못해주니 미안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평택 단식원이나 요양원(남양주에 있는, sbs 잘먹고 잘사는법에 소개된)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남편을 자연요법에 동참시키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엄마가 하는 자연요법에 꼭 한마디씩 합니다.
아빠가 같이 동참해주고 힘을 줬다는 맘님들이 너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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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2003-10-14):
에덴요양병원인데 한번견학한적있습니다. 판단은 당사자가해야하지만 실제로 아토피는 단기간에 어디를 간다고 좋아지진 않을겁니다. 
- 박진영(2003-10-14):
거기는 숯가루목욕법과 음식관리 하지만 야채위주의 자연식은 하지만 수입은 사용하는것같았고 비용도 2주에 아이들은 독실에 있어야 하는데 90만원정도..강의도 듣고 .
- 박진영(2003-10-14):
제칠일안식교재단입니다. 저도 아이가 심할땐 혹 했었지만..지금은 가지 않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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