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꼭 알려드리고 싶은 음료가 있습니다. |
|
| 이름
|
iziko(최성숙)
|
날짜 |
2003-10-13 오후 6:46:01 |
|
| 조회수 |
1005 |
파일
|
-
|
|
저는 압구정동에 사는 승주엄마입니다.
우리 아이는 지금 30개월 남자아이인데요,
6개월경부터 얼굴에 태열이 있었구
돐지나면서 아토피가 심해져서
1년이상 팔, 다리가 화상입은 환자처럼 얼룩 덜룩하고,
하도 긁어서 피가 나고, 밤에 자다가 깨서 가렵다고 울고 불고 했었습니다.
강남의 유명한 H한의원 3개월, A한의원 3개월, 양방협진 피부과
열심히 댜녀보았지만 별 차도가 없었습니다.
집보다 시댁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 식이요법도 100% 자연식으로 할수없었고,
풍욕도 냉온법도 몇번 시도하다 포기했습니다.
그저 한의원에서 타온 연고바르고, 유기농 가게에서 장보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노니쥬스를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친정엄마가 당뇨병 친구가 나았다며
아토피에도 좋다고 승주먹이라고 권하더군요
처음엔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습니다.
당뇨하고 아토피하고 대체 무슨 상관이 있을까 해서요.
역삼동 모병원 의사선생님의 먹이면 도움이 될거라는 얘기를 듣고도
반신반의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신기한 경험을 하고나서 믿게되었답니다.
제게는 손가락에 주부습진이 있었어요.
하루는 엄마의 강요에 못이겨 솜에 그 쥬스를 묻혀 손가락에 감고는
잠을 잤습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 단 3일 했는데 싹 나았습니다.
지난 6월부터 승주를 먹이기 시작했습니다.
한달 먹이니까 피부가 깨끗해지고 전처럼 긁지 않더라구요
그뒤 한달에 한두번 확 올라왔다가 다시 깨끗해지기를
여러번 반복했습니다.
올라왔다가 깨끗해지는 기간도 점점 짧아지고
일단 밤에 잠을 잘 자니 이제는 됐다싶을 정도입니다.
맛이 포도주 비슷합니다.
그래서 승주는 유기농 포도쥬스랑 노니쥬스랑 반반씩
섞여먹였습니다.
값이 만만치 않았지만 한달만에 효과를 봐서 그런지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저 장사꾼 절대 아닙니다.
그저 아토피 아이를 둔 엄마의 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다른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