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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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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잠잠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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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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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ry(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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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0-10 오후 9: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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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9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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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에서 방빼고 오늘은 또 수원집 짊 정리하느라고
하루를 다 보냈어요. 내일도 좀더 해야할거 같아요.
이삼일동안 저도 잠시잠시 들어오고 글을 못남겼는데
게시판이 잠잠하네요.
다들 잘 하고 계시겠지요^^..
요즘은 양이 늘어서인지 전엔 식사하고 나면
배가 불렀는데 지금은 별로 안불러요. 식욕의 계절이라 그럴까요?
풍욕이나 냉온욕은 습관처럼 잘하고 있는데, 각탕은 잘 안하게 되요.
무릎까지 오는 통이 없어서 발목까지 담그고
샤워기로 뜨거운 물을 뿌리는게 좀 귀찮거든요.
깊고 발 담글만한 통이 별로 없어서 저번에도 못샀는데 내일은 시장좀 둘러바야겠어요~
직장그만두고 집에서 쉬면 시간이 많이 여유로울거 같았는데
하루하루 지나는건 다 똑같나바요. 나름대로 바쁘네요^^..
저녁에 주말이랑 평일에 가끔 아르바이트도 하고요.
요샌 바구니 달린 자전거를 하나 사서 타고 다녀요.
약간 다리가 덜나서 걷는게 불편한데 아주 편해졌어요~
운동도 되고 차비도 줄고 날씨도 좋아 상쾌하고 일석 사조예요.
자전거 살때만 해도 저걸 타고 다닐수 있을까 했더랬는데 참 많이 좋아졌지요.
간만에 힘좀 썼다고 조금 피곤하네요. 이제 누워서 TV보고 풍욕해야겠어요^^
다들 편한한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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