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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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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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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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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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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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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0-07 오전 9:1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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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8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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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3돌때부터 철저하게 한 자연요법 덕에
한 1년 정도 자연요법을 익히기 까지는 병원이 종종 확인차 다녔으나
3년정도는 아프지도 않아서
학교에 들어간다고 홍역맞으러 갈때 빼고는
병원에 가본적이 없었는데
학고에 다니면서 급식을 하게 되면서
매일 나오는 찬 중에 고기나 햄등을 빼고 먹기로 했지만,,,1년 반이 지나니까,,
예전에 있던 고질적인 알러지 결막염이 아주 심하게 왔었어요,,
지금은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녀요,,
자신의 몸을 자신이 아니까,,급식을 안하고,,다른 아이들 집에 놀러가 먹던 과자도 안먹고,,하여 지금은 아주 괜찮은 상태를 유지합니다,,
다만,,
도시락을 혼자서 교실에서 먹겠다고 우겨서 마음이 쓰이죠^^
다른 아이들이 먹는 급식이 먹고 싶어서 혼자 먹겠다네요 ㅎㅎㅎ
먹거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더구나 알러지나 고질적인 질병이 있는 아이는
먹거리를 흐트러뜨리면 안된다는 것을 아이 스스로 알게 되었죠,,,
저도 최민희선생님 아들 용혁이 처럼,,,
아이가 무절제하게 먹거리를 먹으면 몸이 반응을 하여 절제하게 되기를 바라고 감사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아이에게 얘기했죠,,
"연수야,,,오히려 다행이야,,,나쁜 거 먹으면 몸이 알려주니까,,나쁜 음식을 많이 먹을수 없잖아,..그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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