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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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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목소리가 이쁜 종혁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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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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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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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0-06 오후 10:5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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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0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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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심정 십분 이해 함다.
승우가 이렇게 깨끗해지면서 다시 함 뒤집히는데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더라구요. 그렇지만 전 항상 그런 생각을 함다.
지금 이렇게 몆년을 힘들게 가더라도 승우가 평생을 살아가면서 건강할 수 있는 뒷바침이 되는 일이라면 힘들어도 그 길을 가야 한다구요...
종혁님 !!!!
지금 잠시 힘든거죠?
그래요 ...
그렇지만 다시 또 오뚝이가 되실거라 믿구요.
묵묵히 가다보니 저도 오늘이 되었네요.
그러니 아이의 눈을 보면서 위안을 삼아보세요.
그리구요.
전 붕대로 감아 놓는건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닌거 같은데요.
사실 그런 것일 수록 통풍이 잘 되야 되거든요.
그러니 죽염수 소독 열심히 해주시면서 상처 관리 잘 해주세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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