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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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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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어제부터 풍욕횟수를 늘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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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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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5102(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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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9-30 오후 5:1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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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77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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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요법 11개월째... 단식후 왠지 조금 게을러져서 두번하던 냉온욕도 한번만하고, 풍욕도 4회씩만하고... 몸이 그만큼 좋아졌다는 뜻이기도 하죠.
시간을 보니 이제 휴직기간이 8개월반정도 남았더라구요. 하고 싶은 일이 많다보니치료기간을 좀 당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어제부터 풍욕횟수를 확 늘렸습니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생활을 다잡는 거죠. 단식과 생채식으로 음식을 거의 확실히 잡고, 이제 풍욕횟수 늘려서 정말 열심히 치료하렵니다. 어제는 8회했는데 오늘은 10회 하려구요. 저는 밤에 4회를 하거든요. 오늘 낮에도 4회를 했어요. 이따가 대장금 보면서 2회 더하고 야밤에 또 4회해야죠. 가능한 10회를 하고 최소 6회는 하려구요. 올해안으로 인간의 모습이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그럼 내년엔 운전연수도 받고 다리살도 빼고, 척추교정도하고 사랑니도 뽑고 쉬고있던 재즈댄스도 다시 배우고 그리고 복직해야죠. 아웅...춤추고 싶어요. 음악프로에서 가수들이나 백댄서들 춤추는 거 보면 어찌나 춤추고 싶은지... 벌써 휴직한지(산휴부터 따지면) 19개월쨉니다.
그나저나 나중에 정상식사로 돌아가면 살은 안 찔까요? 단식하면서 빠진 살 지금은 그래도 유지하는데 더찌면 안 되는데 말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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