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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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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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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다시 맘을 먹고 시작하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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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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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772(오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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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9-26 오후 11:5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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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4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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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에 첨 수수팥떡을 접하고 자연요법을 알고지낸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지금 22개월인 나민이도 참 힘든 1년을 보내고.. 여름엔 너무나 깨끗해져서... 아주 잘해나가진 않았어도.. 내가 선택한 자연요법을 실천하면서 건강한 아이로 만든것이 너무나 자랑스러웠습니다.. 근데.. 제가 게을러져서리... 사실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먹거리 외에는 거의 손을 놓고있었거든여... 그러더니.. 찬바람과 함께 아토피 이놈이 또다시 극성이네요...
요즘 얼마나 심난하던지... 첨에 풍욕, 냉온욕할때는 명현이 와도 하나두 안무섭더니... 사실 지금은 그게 겁나서 시작하기가 두렵습니다.. 다시 수수팥떡을 두드리면서도 아직도 쉬운길이 없을까... 망설이고있네요.. 하지만 길이 없는걸 너무 잘알아서... 다른 잡 생각들 다 떨쳐내고 내 아이만 생각하기루 했습니다...
안산에 계신 맘들 있으시면 같이 서로 힘주고 받으며 했으면 좋겠는뎅... 아이문제와 돈문제로 남편과 떨어져 친정에 와서 있은지도 벌써 10개월째라.. 위지할곳이 있으면 참 좋을것같아서리.. 하하..
피투성이된 아이의 머리속을 보면서 나가서 돈을 벌어야하는지.. 빚을 지더라도 아이한테 매달려야하는지... 정말 마음이 무겁습니다.. 으...
혹시 안산에 계신 맘 있으시면 제 멜루 연락좀 주세요.. 제가 핸드폰은 없어서.. 하하..
net-yh@hanmail.net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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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실(2003-09-27):
저하고 똑같네요. 다 낳은줄 알고...방심했더니.. 흑흑.. 다시 맘 잡고 풍욕부터 시작해야겠네요. 회사도 다녀야 하는데..어쩜 저하고 이렇게 똑같아요.힙냅시다 
- 신지선(2003-09-29):
역시 방심은 무서운 재발을 다시 부르내요..저도 갑작스럽게 일을 시작하게 된지라 방심..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요..제가 안산에 살았으면..힘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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