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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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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정말 답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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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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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in0(강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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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9-26 오후 10: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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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0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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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갈등을 느끼시나봐요.
진짜로..엄마가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저두 1년전 울 보란이 때문에....진짜로 울면서 잤거든요.
자다가 긁으니...애도 자다가 깨서 울고..안아주고...
그땐...주위에선 저보고 다덜 무식하다 했어요.
진짜로 이거 아니면 안된다했거든요...저의 결심은...
지금은 1년이 지났어요.
몸요?
좋습니다.
원래 그리 심한편은 아니었고 연고같은거는 거의 안바르고 살았던터라..명현도 그리 깊지않고 무사히...
요즈음은 보습잘해주고 먹거리만 챙기면 끄떡없지요.
고기도 먹이고...가끔 다른애들 먹으면 과자나 사탕이나 아이스크림이나...등등..이런 사고도 치죠.
전 좀 천천히 갈려구요.
이~~~~쌍한 음씩 먹으면 좀 긁어요. 접히는 부분만 약간(아주조금) 빨갛다가 보습하고 죽염수 바르고 먹거리 단속하면 들어가죠.
요지는....
엄마의 결심히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제가 아는 후배에게는 너무 힘드니 가벼우면 잘 생각해서 병원을 가라고 조용히 충고를 했었던 적도 있어요.
그 아기엄마도 자연요법이 중요하다는건 알지요. 가는길이 너무 험하길래 걍 포기하더군요.
병원을 가든 약국을 가든 한의원을 가든 여기가면 이 이야기 하고 저기가면 저 이야기 합니다.
어떤것을 선택하든...나중에 건강해질 우리 아일 위해 잘 생각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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