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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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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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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참 좁은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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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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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ckma77(전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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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9-15 오후 11:1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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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4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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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원 선생님이 이번 연휴에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제주도 가서 귤 농장에 들렸는데
그곳 분이 평택을 안다고 하시더랍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나눈 끝에 알고 보니 수수팥떡 회원이시구요
평택 생활관에서 단식도 하셨더랍니다.
그래서 귤 사러 가서 아토피 이야기만 많이 하다 왔다고 하더군요..
저희 선생님은 아토피 맘은 아니지만
현진이가 아토피로 고생하고 자연요법으로 좋아지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본 사람이라서요.....
그리고 요즘 현진이가 아무거나 먹고 좀 나빠진것도 다 아는 분이거든요.
참 좁은 세상이라고 느끼고 반갑기도 하고..
제주도에서 아이들 데리고 평택까지 오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음도 아프고..그랬습니다.
추석을 보내고 나면 갖가지 일들이 많이 벌어지지요..
음식 조절 독하게 시키는 것도 참 힘들구요...
현진이는 이제 특별하게 많이 시키진 않지만
기름에 튀긴거라든지 인스턴트를 먹이면 확실히 좋지 않아서
스스로 자제를 하게 합니다.
(그게 안되서 문제지만요)
숭우가 아직도 젖을 먹고 있다니 굳새어라 승우야 !! 웃음도 나오구요
영임님께서 바리 바리 싸들고 명절 새러 다녀오고 몸살은 안났나 궁금하구요..
최민희 선생님이 평택으로 이사오시면 저야 하루종일 춤추고 다닐텐데..
윤서처럼 똘똘한 아이들 가르치는 것이 저의 행복이랍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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