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아이 둘다 감기에.. |
|
| 이름
|
josepine(신영미)
|
날짜 |
2003-09-06 오전 10:59:10 |
|
| 조회수 |
657 |
파일
|
-
|
|
안녕하세요. 간만에 또 왔습니다.
수족구때문에 결국 2달 안갔던 병원을 갔더니 또 감기네요.
역시 병원은 한 번 가면 계속 가게 되는 것 같아요. 병원가면 둘째는 코 누렇다고 항생제부터 쓰고 첫째는 알러지약을 쓸텐데 너무 가기 싫으네요.
목요일부터 아이 둘 다 감기기운이 있는데
첫째는 콧물 조금 나면서 기침이 심하고(예전에 알레르기 천식 기운이 있다는 말을 듣고 그 다음부터 병원안가고 치료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넘 속상해서 그때 장황한 글을 썼었죠 ^^;)
둘째는 누런 코가 나오고 있습니다.
풍욕, 냉온욕은 못해주고 반신욕 어제 한 번 시켜줬고, 감잎차는 그냥 생수에 넣어 물처럼 상시로 먹여주고 있어요.
첫째는 녹즙도 잘 먹어요. (단지 산야초 효소보다는 꿀을 넣어달라고 많이 조릅니다 ^^) 둘째는 녹즙은 못먹어도 배즙이나 양파즙같은 민간약은 잘 먹어요. 첫째는 기침에 좋다는 오과차, 도라지엑기스차 등을 먹이고 있구요.
근데 둘째 누런코가 조금 걱정입니다. 저러다 비염이나 중이염까지 가지 않을지.. 내일이 일요일이라는 부담도 있구요. 남편의 은근한 압력도 있는데 항생제 안쓰고 낫게 하고 싶은데
코감기엔 어느 부위에 겨자찜질을 해야 할까요?
또 죽염수는 몇 %가 좋을까요?
첫째는 옛날 한번 겨자찜질을 했는데 (2대8) 그만 초보엄마의 실수로 가제쪽이 아닌 겨자쪽으로 목에 대줬더니 펄떡 뛰어오르더니 화장실로 도망가 버리곤 그 후론 말도 못 꺼내겠네요. ^^;
혹 1대9로 해줘도 효과가 있을까요?
또 오늘 날씨가 좋아 외출을 했으면 하는데 아이들 찬바람 쐬어도 괜찮을지..?
지금 또 제가 아이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게 뭐가 있을지요? (다행히 오늘 제 컨디션이 좋아서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으네요.. ^^)
언제나 타인에게 도움을 주시고자 노력하시는 수수팥떡 여러분들 항상 감사드리구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