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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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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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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1505번 글 올렸던 김미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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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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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EART(김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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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9-03 오후 8:0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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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6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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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각탕,겨자찜질,풍욕6회 열심히 했는데,아침에 일어나니 38도 이더군요.
다른 때 같으면 좀 더 지켜보겠지만 .....
종합병원에 갔지만 그냥 지켜보자고만 하더군요.
해열제만 받고 왔는데 집에 오니 39.1부, 바로 관장(감잎차에 마그밀 반알.볶은소금)을 시켰습니다.
똥 찌꺼기가 나오고 각탕을 했는데 10분이 지나니 땀을 흘리더군요.
20분을 채우고 땀을 잘 닦은 후 열을 재 보았지만 39.2부, 잠시 기다렸다가 해열제 6cc 먹이고 재웠습니다.
1시간 후 땀을 흘리더니 열이 내리기 시작해서 지금은 38도 입니다.
병원에선 37.1~4부는 정상체온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우리 서영이는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습니다.
열이 내리고 난 후는 몇 일을 두고 체크하기 때문에 의사의 얘기로는 안심이 안됩니다.
이제 풍욕을 시작하려 합니다.
아이가 잘 참아내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저는 걱정으로 가득 차기는 했지만 여전히 씩씩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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