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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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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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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젖을 떼야할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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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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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nn(최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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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9-02 오후 2: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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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9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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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돌잔치 준비하느라 수수팥떡에 못들어 왔었네요.
낼이 돌인데 2주나 앞당겨 했어요.
이사도 했는데 지윤이가 힘들었는지 열감기를 톡톡히 앓았네요.
젖을 찾는 빈도가 많아졌고 안먹어도 젖을 꺼내놓고 있으라고
난리예요. 놀다가 생각나면 와서 먹고 먹고 하려구요...
이유식을 먹이려고 하면 도망가고 손으로 치우고...
다른 간식 전혀 안줘도 그래요.
젖만 먹으려 하고 밖에서더 젖 꺼내라고 손으로 막 허치고 그럽니다.
아무래도 젖을 떼야할까봐요.
지금은 젖보단 다른 것으로 영양을 보충해야 하는데 도통 먹질 않으니...
가끔 사과를 준것이 벌써 단맛을 알아버렸나봐요. 두유도 안먹고,
참 힘드네요.
전 손가락 관절염이 생겨서(스트레스가 원인이래요) 한약으로
치료하고 있는데 차도가 없어서 양약으로 치료해볼까 해요.
그러려면 젖을 끊어야겠죠?
근데 젖 먹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행복해서 쉬 될것같지도 않고...
참 물이나 두유는 차가운 상태로 그냥 줘도 되나요?
글구 소모임에 참석하고 싶어 이사하면 해야지 했는데
이번에도 먼곳에서 하셨더군요.
저 오류동 사는데 광명이나 부천 이쪽에도 모임이 생겻으면 좋겟어요.
내공이 쌓이신 고수님이 계시면 한번 만들어 주심 정말 감사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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