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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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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황매실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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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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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0117(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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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8-31 오후 11:1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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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93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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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의 종류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매실의 수확시기에 따른 분류를 말하는 것입니다.
청매실은 껍질이 파랗고 과육이 단단하고 신맛이 가장 강한 반면
황매실은 노랗게 익은 매실입니다. 그러므로 향기가 매우 좋습니다.
저도 저희 동네에서 황매실을 먹어보았는데 마치 살구처럼 생긴것이 크기는 살구보다 조금 더 크고 맛은 달콤하고 아주 맛있더라구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청매실로 수확하기 때문에 황매실을 구하기는 쉽지 않다는군요.
◆ 매실의 효능 =매실은 매화나무의 열매. 따뜻하고 습기 많은 산간이나 계곡 근처에서 잘 자란다. 사과산과 구연산·호박산·주석산 등의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어 신맛이 강하다. 매실 속의 천연구연산은 몸 안에 축적된 노폐물을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켜 피로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고, 피루브산은 간장의 해독 작용을 높여준다. 한방에서 매실은 맛이 시고, 독이 없으며, 기를 내리고, 열과 가슴앓이를 없애주는 효능을 가진 것으로 분류된다. 위를 강하게(健胃) 하고, 장을 깨끗하게(整腸) 하는 식품.
매실은 산성 체질을 알칼리성으로 바꿔주는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이기도 하다. 특히 매실농축액은 아주 소량으로 인체의 산과 알칼리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경섭 강남경희한방병원장은 “산성 식품인 설탕 100g을 섭취했을 경우 당근이나 무는 440∼750g씩을 먹어줘야 산과 알칼리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반면, 매실 농축액은 2g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저희 아기는 만 16개월입니다. 저도 항상 뭘 해먹일까가 고민이죠. 게다가 콩알러지가 심해서 두부도 못 먹이거든요.
현미잡곡밥에 된장국, 미역국, 동태국, 감자양파볶음, 호박버섯볶음, 김, 감자조림, 무된장조림, 양배추찜, 나물밥(무, 곤드레나물등), 가끔 국수나 수제비, 감자전, 감자옹심이, 굴비구이, 동태전 먹이구요.
간식으로는 감자, 고구마, 단호박, 옥수수, 과일즙, 떡, 과일, 현미뻥과자, 통밀스낵, 청국과자,등등 먹여요.
1식 3찬으로 (국포함) 해먹이는 것도 쉽지 않네요. 이제 슬슬 김치를 시도해볼까 하는데 맛있게 될라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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