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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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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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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세균 감염 이라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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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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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in(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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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8-30 오후 9:5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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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1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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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 지혜두돌사진7.JPG[24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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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벅벅 긁은 자리가 희안하게도
동그랗게 껍질이 벗겨졌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 긁은 자리는 모조리 그렇게 벗겨졌더라구요.
말로만 듣던 농가진 아닐까 싶어 부랴부랴 소아과를 찾았더니
농가진 비슷한 놈이라면서..
요새처럼 습도가 높은 계절에 잘 나타난다고 하데요.
항생연고와 몇가지 항 알러지 약을 처방받아 왔습니다.
약 먹이면서 풍욕 더 시키려고 합니다.
작년 이맘땐 우째 멀쩡히 지나갔는지 참 신기합니다.
오늘 의사샘한테 한소리 좀 들었는데요,
나처럼 이렇게 투약에 간섭(?)하는 엄마는 없답니다.
환자와 의사간의 인간관계를 들먹이며
환자에게 나쁜걸 왜 권하겠느냐 ..
나름대로의 불만을 표시하는 의사샘.
이 선생님이 이렇게 말 많이 하는건 처음봤답니다 ㅋㅋ
우리도 주치의 제도가 보편화 되면 좋겠어요.
아이를 엄마만큼 잘 아는 선생님이면
엄마가 의사의 영역까지 간섭할 필요는 없어질텐데요.
우리 딸 얼굴이 많이 좋아졌어요.
가장 심하던 곳인데 말이죠.
팔다리는 여전히 많이 긁고 각질에 태선화에 상처투성이지만
다들 얼굴이 좋으니 다 나은것 같다며 신기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언제 또 나빠질까 늘 노심초사입니다.
6월말에 두돌이었어요.
돌잔치도 못하고 사진도 제대로 못찍은게 한이되서리.. 두돌 기념사진 찍었드랬습니다 ㅎㅎ
그 중 하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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