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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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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언제나 보면 좋은 얼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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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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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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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8-28 오후 11:3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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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1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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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경기모임을 했답니다.
이젠 아이들이 너무 커 버려서 어느 한집에 모인다는게
불가능해진거 같아요.
작년 이맘때만해도 고만고만해서 집이 좁은줄 모르겠더니 ...
어떻게 세월이 흘러 간 줄 모르게 이렇게 갔는지 모르겠네요.
아이들이 큰 모습이 얼마나 뿌듯한지...
여러분 작은 몸집이었던 승재가요.
정말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을 못하는거 있죠?
아니 글세 걔중에 젤 커져 버렸어요.
그런데다가 아이들 중에 대장이에요.
말안들면 한주먹하구요. 또 말안들면 물구요.
아니 이녀석이 어떻게 이렇게 컷는지 .....
그러는 모습까지도 뿌듯해 보이는건 그만큼 승재의 고생을 알아서 겠죠?
윤서는 얼마나 의젓한지 벌써 민주(경주에 언니)를 따라 다니구요.
애가 무척이나 숙성했다니까요.
맘은 또 얼마나 약한지 정말 우는 모습이 천사(?)같다니까요.
은섭인요...
얼마나 장난꾸러기가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한등치 하면서 누구한테 지지 않을거 같은데 오늘 강적들을 만났네요.
재완이도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지만 오늘 보니 많이 좋네요.
한등빨 하는 재완일 보면 엄마가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업고도 다닐거 아닌감?
경주는 집주인...
민주가 올라온다고 유희영님 엄청 걱정을 했는데 이번에 보니 깨끗하더라구요. 경주는 지것을 양보도 잘하고 다른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걸 오지랖 넓게 이해를 잘 해 주는거 같아요.
소연인 승우랑 "나 잡아 봐라"를 하던지 한참을 웃었답니다.
소연이가 승우 보다 더 큰 것 같아요.
녀석의 해맑은 미소가 아직도 남아 있네요.
여러분 참!!!승우 축하 해 주세요. 이젠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끝네네요.
갑자기 어제부터 그렇답니다. 이젠 많은 대화가 통하네요.
말도 잘하구요.
말잘하는 현송이는 걷는 것 때문에 엄마의 맘 고생을 그렇게 많이
시키더니 이젠 얼마나 잘 걷는 지 모른 답니다.
많이 컷구요. 혈색도 굉장히 많이 좋아 졌네요.
현송엄마 !!애썼네요.
이젠 고민 없지?
세영이와 주현인 늦게 와서 현송이 무지 이뻐 해주고...
세영이가 얼마나 이뻐졌는지 모른답니다.
역시 죽림온천 다녀온걸 잘 했다고 생각을 함다.
승환이와 지은이는 내 사전에 안먹는건 없다임다.
승환인 이제 육개월인데 얼마나 발달 사항이 빠른지...
볼때 마다 놀라게 만든 답니다.
영범인 정말 얼마나 큰지 전 보구선 입이 딱 버러지더라구요.
이제17개월 밖에 안되었는데 어찌 그렇게 큰지 ...
아이구 부러버라...
암튼 이렇게 애들 소식 대충 전하구요.
오늘 회의한 안건에 대해선 정리 해서 회장님이나 총무님이 올릴것임다.
그럼 편한밤 되시구요.
이땅에 아토피 엄마들이 편안하길 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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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임(2003-08-29):
좋았겠당... 다음달부터는 해민이 발레를 시킬까 싶은데, 점점 모임에 참석하기 힘들어지겠당. ㅠㅠ 빨리 독립하든지 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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