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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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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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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열 내리는 법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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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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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gl(채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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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8-24 오후 11:3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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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8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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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딸아이가 어제 아침에 두유먹고 갑자기 토하더니 오후 늦게부터 39.4도 까지 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변을 누고 오후엔 안 눠서 관장을 시켰는데 한시간 지난후에야 변을 눴어요. 열은 38도에서 39도 사이를 왔다갔다 하다가 각탕, 감잎차, 죽염 등으로 달래서 새벽 3시가 넘어서 37도 대로 떨어졌습니다.
오늘은 오전내내 37도 대의 미열이 계속되더니 낮잠을 자고나서 오후 늦게부터 다시 열이 39.9까지 오르기 시작, 각탕을 해도 땀이 나지 않았고 변을 눠서 관장은 하지 않았습니다. 풍욕을 4회 이상해도 열이 잡히지 않아 땀을 흘리게 할 요량으로 방에 불을 넣고 긴 내복을 입히고 양말 신겨서 재웠는데 좀처럼 땀이 나지 않았습니다. 열이 40도가 넘기 시작하자 해열제로 일단 열을 잡았습니다. 지금은 37.7도 정도 됩니다.
죽염이랑 감잎차는 계속 먹이고 있습니다.
좀처럼 열을 내릴 수 없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이를 아주 시원하게 해줘야 하나요?
찬수건을 이마에 올리는 건 어떤지요?
그리고 갑자기 열이 오른 이유를 알수가 없습니다.
어제 아이가 자꾸 하품을 하던데... 그러면 체한 거라고들 하더라구요. 체한 걸까요?
체한거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금 먹는 것은 흰 미음을 쒀서 줬는데 먹질 않습니다. 그래서 죽염과 감잎차만 먹입니다. 포도즙을 3-4배 정도 희석해서 한 번 먹였구요.아이가 먹겠다고 밥을 원해서 아주 조금 줬습니다. 한 반 숟가락 정도.
제가 잘못 대처한 점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고 질문에 답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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