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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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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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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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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ri(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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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8-24 오후 8:5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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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5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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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영국에 살고 있는 6개월의 딸을 둔 주부예요.
간단히 몇가지만 여쭈어 보려구요.
예리가 지금 심한 2차 감염에 병원 치료를 일주일을 받고 난 뒤 감염 된 자리가 아물은 것 같았는데 약을 끈은지 오늘이 이틀째 아물었던 자리에서 다시 진물이 잡히고 다른 부위는 더 심하게 빨간 도돌이가 올라오고 있답니다.
그래서 책대로 감입차와 죽염수를 톡톡하니 진물이 멈추는 상태인데 하루에도 몇번을 계속하고 있답니다. 참 전 아직 명현을 이겨낼 의지가 약해서(지금으로도 충분히 지쳐 있기에)그냥 먹거리를 자연식으로 하고 차츰 아이의 면역을 키워 주어 이 지긋한 아토피를 이겨낼 생각이랍니다. 여전히 아이는 모유를 먹고 있기에 그냥 오전 오후에 녹즙 3티스픈, 죽염 4회 거기다 현미 갈은 미음에 아기 이유식응 타서 머기고 있어요 물론 아이가 많이 먹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먹이고 있어요.
거기다 아침 저녁으로 (사과, 붉은 포도 , 셀러리,감자,당근)을공복에 갈아 먹어 주면 피를 맑게 해 준다고 하여 제가 먹음으로 하여 아이에게 모유로서 투여를 하고 있기도 하구요.
아뭏든 좋은 것은 다 하고 있지만 점점 더 심해지는 아아를 볼때마다 맥이 빠지기만 할뿐이랍니다.
그런데 예리의 상태에서 엽록소 유제를 만들떼 죽염응 몇%를 써야 좋을까요? 그리고 아이가 너무 가려워 밤에 잠응 자지 못할 정도로 고통을 받아 여기서 health food shop에서 파는 알로에 베라 젤을 약 2번씩 새벽에 발라주고 있답니다. 그러면 진정이 되는지 잠을 자거든요. 근데 엽록소 유제 쓰면서 이 알로에 젤을 같이 써도 뒤는지도 많이 궁금 합니다.진정이지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이 상황에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몇자 올렸습니다...
영국에서 예리 엄마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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