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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물사마귀 절대 짜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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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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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chan0199(김경애(예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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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8-23 오후 5:4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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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8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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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아이가 2월부터해서 온몸을 도배하듯 물사마귀가 나더니 지금은 어느새 싸--악 사라지고 있답니다.
신기할 정도로요.
시어머니께서도 아니 보는 사람 모두 넘 심하게 났다며 병원에좀
다녀오라고 성화였는데
이곳에서 여러번 검색하고 결론내리길 애 잡지말고 그냥 내비두자 했더니 지금 근 6,7개월만에 하루가 다르게 떨어져 나가는군요.
여름내내 팔이며 목,등 배(제일 많이 남) 다리 오금쟁이 팔 오금쟁이 등
오돌도돌 나더니 시간이 갈수록 하나둘 빨갛게 달아오르다가 고름잡히듯 노래지다가 스스로 결국은 떨어져 버리고는 자국도 서서히 없어져서는 전혀 깨끗한 피부로 되더군요.
또 신기한 것은
물사마귀가 난 후로 아토피 증세가 어느순간 없어지더니
지금은 피부가 넘 깨끗해져 있습니다.
오빠덕분에 생후 8개월부터 깨끗한 먹거리에 군것질 전혀 안하고 자연 그대로 키웠더니 지금은 스스로 몸에서 아토피를 이겨낸것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은 27개월이구요. 요즘들어 날이 이상해서 땀을 엄청 흘리는데도 땀띠가 전혀 돋지 않구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아마도 물사마귀가 아토피의 뿌리 역활을 톡톡히 한것 같습니다.
그나마 딸네미라도 건강하니 참 감사하고요.
제 아들 찬국이도 결국은 아토피를 이겨내겠지요./
작년 가을보다는 나으니까 이렇게 한해를 넘기면서 꾸준하게 자연요법을 준수하며 키워나간다면
우리 모두 건강한 자녀들로 키워 나가겠지요.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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