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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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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심하게 아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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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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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bm1229(문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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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8-18 오후 11:2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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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5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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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연요법은 아토피땜에 시작을 했구요, 몸무게도 별로 나가질 않고 허약해서 뭔가 대책을 세워야 했었는데 다행히 후배소개로 알게되어서 작년 11월에 시작을 했습니다.
사실은 둘째아이가 더 심했는데 지금은 거짓말같이깨끗히 나았습니다.
소나무한의원에서 침도 같이 맞았구요. 한의원에서 둘째 아이는 그만와도 된다는 말을 들었을때에는 정말 너무 기뻤습니다.
그래서 감사의 글도 올렸었는데.... 다시 한번 고맙다는말 올리고 싶네요.
근데 큰 아이는 나이가 7살이나 되어서 그런지 처음에는 차도를 보이다가 금방 재발하고 그러기를 지금까지 인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아토피인줄 모를정도니까요.
자연요법을 얼마의 강도로 하셨냐고 물으셨는데, 진짜 열심히 할때는 처음 한 넉달 그정도였던 것 같구요, 나중에는 제가 지쳐서, 그리고 올리신 글 보면 멀리 갈길이니 쉬엄쉬엄 가라고 하시는 말 듣고 지금은 음식조절하구요, 목욕할때 황토 섞어서 하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한방치료 (침) 꾸준히 받고 있구요.
저희 애가 장은 안좋아서 가끔씩 배는 아프다고 하거든요?
소화가 잘 안되고 그러면 머리가 아픈 것 아닌가요?
지금도 머리가아프다면서 잠이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조언을 따라서 병원에 가봐야겠네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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