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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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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멸치반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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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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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home(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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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8-14 오전 1:3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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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8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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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으면 우리아기 두돌됩니다. 그만큼 자연요법한 시간도 많이 지났으나 다지기 위해선 더 힘든 시간일지도 모른다는 말씀이 생각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연요법한지 1년7개월 정말로 긴시간이 지나왔는데 앞으로 더욱 인내하는 시간들이 필요하다는것이 요즘은 부담이 되곤합니다. 아마도 올 10월에 태어날 둘째로 인한 심리적 부담일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최대한 편안한 마음으로 일상으로 돌아오곤 합니다. 두서없이 글이 길어졌습니다.
요즘은 풍욕3-4회, 냉온욕 이틀에 한번씩 하고 있구요. 앞으로 예정일 다가올때쯤 풍욕횟수 줄일려고 합니다. 냉온욕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남편이 시켜주니까 그냥그대로하구요. 상태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토피인줄 모를 정도니까요. 새로운 음식이나. 조리방법에 따라 얼굴이 변화가 가끔씩 있지만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물론 가끔 반칙을 약간만해도 얼굴은 정확하게 반응합니다. 걱정스럽지만 느긋하게 기다릴뿐이죠^^
오랫만에 들어와서 몇자 적다보니 길어졌습니다. 배가 점점 불러오니 아이 풍욕 시키기도 쉽지 않네요. 그동안 멸치육수 내서 가끔씩 먹여왔는데 이제 멸치를 그냥 먹일려고 합니다. 물론 가끔 마른 멸치를 조금 2-3개 먹여보기는 했는데 막상 반찬으로 먹일려니 조리를 어떻게 맛있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사실 아토피 아이들은 조리 방법도 중요한것 같더군요...
혹 생협에 있는 약과나 유과 먹여도 되나요? 기름에 튀긴거라서...
과자는 보리스낵 , 현미뻥과자 정도 먹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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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인서맘)(2003-08-14):
저도 좀 있으면 두돌 되는 아이가 있고 자연요법 1년 7개월 됐고 10월에 둘째 출산예정입니다. 우리 인서는 아직 힘든 상황인데 많이 좋아졌다니 다행입니다. 
- 하정희(2003-08-15):
기름없는 팬에 볶아 과자처럼 먹입니다.땅콩에 반응없으면 섞어서 해주시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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