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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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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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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작년 여름만 같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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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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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cat1003(김정은(인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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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8-13 오후 4:1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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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8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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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엔 지금보다 자연요법도 별로 열심히(?)하지 않았고 먹거리도 지금처럼 생협걸 이용하지도 않았는데 7,8월 두달간 굉장히 좋아졌거든요. 보는 사람들이 "다 나았네." 할 정도로...
근데 올해는 왜 이럴까요? 밤에는 꼭 깨어서 한시간 이상 긁다가 잠들고 낮에도 무얼 먹기만 하면 긁어댑니다. 늘 먹던 밥까지...
출산 때문에 9월에는 부산에 내려가야 할 것 같은데 더 걱정이네요. 다행히 다닐 병원 근처에 유기농 매장이 있어서 병원 갈 때마다 장을 봐서 인서 먹거리 준비를 하면 되지만 출산 후 인서 고모집에 맡길 동안은 걱정입니다. 사촌들도 아직 초등학생도 있고 해서 과자 같은 거 먹는 거 보면 먹으려 할 텐데...
냉온욕은 매일 시키는데 풍욕은 제가 너무 힘이 들어 요즘 쉬고 있습니다. 같이 하자 그래서 이불을 같이 뒤집어 쓰고 하니까 날씨도 덥고 해서 한번 하고 나면 부른 배에 무거운 몸에 제가 너무 힘이 들어서...
둘째 태어나고도 인서가 여전히 지금처럼 긁어대서 밤새도록 문질러 줘야 하고 그러면 큰일인데... 남편은 거의 출장이라 집에 없고...
둘째는 제발 아토피가 아니어야 할텐데...
친정쪽이나 시댁쪽으로 아무도 인서같이 아토피로 고생하는 사람이 없거든요. 그렇다고 남편이나 제가 인스턴트를 좋아해서 즐겨먹는 것도 아니고...
몸도 무겁고 인서는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고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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