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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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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알러지 검사 보고 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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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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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oon0331(윤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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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8-13 오후 3:3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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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0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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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 팥떡을 알게 된지 어느덧 일년이 지났네요.
울 아이 지금 2살하고 6개월이 되었꾸요..
작년 6월에 알레르기 검사를 했는데.
글쎄..달걀.젤 심한게 달걀이었습니다.
(쌀.밀가루.콩.)이건 그렇게 강한편이 아니라거 선생님이 그냥 먹여도 된다고 했답니다.
대신 이상한게.우유에는 안나왔었습니다.
작년엔 이렇게 나온 결과를 보고 엄청 울었습니다.
일년동안 정말 열씨미 했꾸여.
요즘은 조금만 간지러워도 풍욕해달라고 하는아이가 되었거든요.
오이두 간식으로 먹을 정도니까요.^^
일년이 지난요즘..
다시 알러지 검사를 하게 되었지요.
그런데..이럴수가...
일년동안 정말 열심히 했는데.
달걀수치는 더 올라갔고..
다른것들도 다 올라가 있지 뭡니다..
정말 심할정도로...쌀까지 알러지가 더 심해졌더라고요..
우째야 좋을지.ㅠㅠ
이번엔 고기들의 알러지 검사도 했는데.
고기에 대해서는 하나도 안나온거 있죠..^^
그거 하나는 참 신기 했어요..
이제까지 고기 안먹였는데.
조금씩 먹여볼 생각입니다..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왜 이렇게 되야하는건지.
정말 아토피의 끝은 없나 봅니다..
그래도 저랑 신랑은 이 결과보면서..
다시 다짐했습니다..
풍욕열심히 하면서 다시 잘 지켜보기로..
작년보다는 얼굴도 더 깨끗해졌꾸요.
얼굴은 정말 환상으로 하얗답니다..
다리도 많이 좋아져서..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답니다.
더더 나빠지지 않은걸 다행으로 생각해요..
이렇게 좋아졌는데.
왜 알러지 수치가 올라갔을까...ㅠㅠ
알러지 수치가 뭐 중요한가요.^^
그냥 참조하라고 울신랑은 절 위로하네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풍욕하고.
전 지금 둘째 출산을 한달 앞두고 있는데요.
둘째는 정말 아토피 아닌아이가 태어나길 기도할뿐입니다..
대신 첫애덕분에 제가 임신중에 조심하게 되네요..
매일 야채 열심히 먹게 되구요..
그래서 인지 살도 잘 안찌게 되구요..
제가 살이 안찌는건 좋은데요..
울 아들도 살이 넘 안쪄서 고민이네요..^^
키는 92정도 되는데.
몸무게가 13도 안나가는거 있죠.
어찌하면 살찌게 될까요??
혹시 아시는분..갈켜줘세요.^^
그럼 더운 여름날씨에.
건강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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