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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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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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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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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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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ling(소은맘(윤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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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8-10 오전 12:4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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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5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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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각은 새벽 1시를 향해 달리는 있는 시각이죠.
사실 이시간이면 마무리 기도하고 잘 시간이지만 오늘 낮잠을 너무 많이 잔지라( 소은이랑 무려 3시간을 잔덕에 소은이도 11시가 넘어서 겨우잠들었죠) 지금도 정신이 너무 멀쩡하네요.
요즘 제가 너무 바쁘다가 갑자기 한가해지니 시간은 주체할수가 없어서
오랜만에 너무 달게 잔다는것이 도가 지나치도록 잔것이죠. ㅋㅋㅋ
다들 단식캠프엔 잘 다녀오셨나요?
저도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었지만 아직 소은이가 어리니 소은이나 조금더 키워놓고 해야겠지요.
요즘 소은이 소식이나 전하고 나갈랍니다.
요즘 상태는 너무 좋습니다.
가끔가다가 귀뒤가 찢어지지만 그것도 며칠이면 다시 깨끗해 지기를 반복하고 있구요.
현재는 하루에 풍욕2번과 먹거리만 조심시키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너무 풀어놨다는 뜻이죠 뭐.ㅋㅋㅋ
이젠 시골 소녀가 다 돼어버린 소은이는 요즘 말이 너무 늘어서 마실이라도 나갈라치면 온동네분들과 인사히기 바쁩니다.
건강하고 이젠 누가봐도 아토피라고 하면 믿기어려운 상태를 유지하고 있구요.
며칠전에는 생협닭으로 백숙을 처음으로 먹여봤지만 아무 반응이 없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고 있구요.
이젠 저도 정신좀 차리고 자주 자주 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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