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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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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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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방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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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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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jjun(위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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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8-09 오후 11:2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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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1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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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최민희샘과 아토피맘들 모두 잘지네시죠?
병민이는 이제 11개월입니다. 어렵게 한발짝씪 혼자 걸음마 하느라
아주 바쁘게 지냅니다.
민이의 아토피가 좋아지면서 저 방심했어요.
그래서 지금 또 많이 가려워 하네요.
이번엔 얼굴(볼에 도돌이 퍼짐) 다리(오금, 허벅지, 무릎,발목- 도돌이와 각질 긁어서 딱지가 여러군데)
그런 모습을 보며 방심한 제 자신이 후회 쓰럽습니다.
제기시중야채와 과일을 60% 먹었구요
쇠고기도 쬐금(서너점)먹었답니다.
민이는 이유식으로 시중잡곡과 생협 쌀,현미, 야채먹였고요 간간히 모유먹이고 있습니다.
오늘 동부로 만든 묵과 도토리묵을 민이가 먹었는데 얼굴에 붉어지고
마구 비비고 모기물린것 처럼 나왔다 들어갔습니다.
모유먹이는 엄마가 깨끗한 음식만 먹어야 하는데 식탐이 너무 많아
자식 고생시키네요.
아기 몸이 다시 약해지는것 같아요
전엔 묵 먹어도 이런 반응이 없었는데...
남편은 다시 알러지 검사를 해보자고 하네요.
아이에게 음식 먹이고 반응을 보는건 너무 한것 같다고요.
알러지 검사 처음 했을땐 아무것에도 알러지반응이 없다고 나왔는데
선생님 또 해야 할까요?
가장 주요한건 깨끗한 먹거리와 사랑이겠죠
다시 열심히 먹거리 조심하고 더 많이 사랑해 줘야겠어요.
샘님, 수수팥떡 선배님 조언 부탁드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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