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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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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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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지수네 수영장에 다녀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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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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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yacc(김영미(지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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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8-03 오후 9:0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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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4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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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아빠가 어떻게 어떻게 해서 표를 구해서 케러비안 베이에 다녀왔답니다. 사실 전 수영장 물때문에 무지 걱정했거든요. 짐 꾸릴 때도 혹시나 해서 생수랑, 온천물이랑 준비했답니다.
5시 반에 일어나 도시락 준비해서 6시 반에 출발했답니다.
새벽부터 사람들이 무지 많았었는데 다행히 오래 기다리지 않고 입장할 수 있었답니다.
지수는 정말 좋아하더군요. 실내에 유아풀이 따로 있어서 안전하고 미끄럼도 있어서 마음껏 탈 수 있었습니다. 튜브에 엎드려 물위를 둥둥 떠다니는 지수를 보니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도 어제 급하게 장만한 '형광색 비키니'(헉헉)를 입고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그리고 정말 다행이고 좋았던 건 지수피부에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는 겁니다. 지수아토피 때문에 평생 수영장엔 가보지 못하는 거 아닌가 낙담했는데 가끔은 가볼 생각입니다.
지수아빠가 15일에도 표를 구해놨다는군요.
정말 기다려집니다.
보관도 힘들고 물때문에 걱정되어 아예 디캠은 준비하지 않아 사진이 없어 많이 아쉽네요~~
15일을 기대해주세요.
지수 물모자쓴 모습과 저의 섹쉬한 몸매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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