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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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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열대야에 풍욕을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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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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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it(백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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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7-31 오전 3:3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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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0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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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욕 3회째입니다.
처음 37.6도더니 지금은
8도가 넘어서 목에 겨자찜질하면서 풍욕합니다.
이상하게풍욕하면 열이 더 올라요.
6회까지 해보아야지요.
더운 날씨도 힘들지만 모기와도 전쟁이네요. 요즘 모긴 영악해서 낮엔 침대밑에 숨어있더군요.
제가 요즘 아들놈 징징대는 통에 딸애한테 스트레스를 줬나보네요.
제가 좀 심하다 싶음 꼭 열이 한번씩 튀네요.
하도 말 안들어서 며칠 전에 한대 쥐어박았더니, 왜때리는거야?하고
반박까지 하더라구요.
맘 수련 좀 다시 해야겠는데,
날은 덥지, 아이들은 징징대지....
참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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