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돌겠네 정말 ... |
|
| 이름
|
sdreamer(서원정)
|
날짜 |
2003-07-30 오전 1:32:23 |
|
| 조회수 |
1002 |
파일
|
다운 : P7290001.jpg[391KB]
|
|
우리 작은딸 엉덩이 사진임다.
오늘 아그들이랑 "나의라임오렌지나무"
보러갔다왔는데요.
간만에 연극 좀 볼려는데
작은애가 자꾸 가렵다고 등이며 엉덩이며 긁어달래지 뭡니까?
엄살인줄만 알았는데,
저녁에 옷벗기며 보니
온몸에 빨간 모기물린 것 같은 도돌이가
가득하네요.
지윤이도 좋아지는 가 싶더니
어제아침부터 얼굴이며 온몸에
빨간 도돌이가 퍼졌구요.
도대체 수두인지 아토피인지도 모르겠고,
왜 내인생은 이렇게 꼬여야 하는지
오늘만큼은 암담해지는군요.
속상해서 한잔 했슴다.
큰애에 이어 믿었던 둘째까지....
죽염소독이라도 해야 할까요?
낼 아침엔 함 병원 가볼라구요.
아토핀지 수둔지...확인 해야지요.
|
|
|
- 서원정(2003-07-30):
열은 안나고요. 약간 미열은 있는 것도 같고 몸도 좀 따끈따끈하네요. 간밤엔 작은놈이 긁어달래서 잠을 설쳤네요. 아우 졸려 
- 김현경(2003-07-30):
언니 어쩐데...아닐거예요..더운 여름 잘 지내시구요..요즘 전 두녀석이 방학이라서 죽을 맛입니다..헉
- 소은맘(윤진영)(2003-07-30):
오늘 우리소은이도 얼굴이 좁쌀들이 잔뜩올라와서 신세한탄 했더니만 우리시부왈"괜찮다,여름엔 별것이 다올라온다. 매실먹이고 함 된다'
- 소은맘(윤진영)(2003-07-30):
전 바로 깨갱하고 말았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