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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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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초보방을 이용하시는게 도움이 될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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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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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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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7-29 오후 9:3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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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1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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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힘든 자연요법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바로 아토피의 고질성 때문이었습니다.
병원에 근무 하면서 제가 고민 했던게 이런거 였습니다.
피부과 질환이 있으면서 피부과 약을 먹게 되면 위나 간이 나빠지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면 신장에도 무리가 가겠죠?
이런식으로 연결고리가 있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이 이 방법이 었습니다.
저도 정말 편하게 약 몇번 먹여서 나을 수 있다는 확신만 있었다면 전
이방법을 선택하지 않았을겁니다.
자연요법 지금 22개월짼데요.
정말 힘든 일이거든요.
애나 엄마나 아빠나.......
그런 힘든일을 왜 이렇게 하고 있을까하는 생각도 해 보았는데요.
정말 아토피만을 위한게 아닌 아이의 건강을 위해 엄마로서 해
주어야 되겠더라구요.
아기가 태어나서 칠십년을 산다고 가정 했을때 지금 삼년 평생건강을
위해 투자한다고 생각을 하게 된거죠.
최근 어느 논문에서 보니까 사망연령은 자꾸 높아지는데 건강 연령은
자꾸 낮아 진다는 거예요.
걸 보고 전 생각을 했슴다.
역시 내가 아니 우리 수수팥떡의 엄마들은 정말 탁월한 선택을 했다고
말이죠...
여유를 갖으며 열심히 해 보세요.
정말 낮지 않을거 같은 승우도 나았습니다.
힘든일이 많겠지만 엄마가 잘 이겨 내길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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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선(2003-07-30):
어떻게 하셨나요 그리구 승우의 상태가 어느정도였는지요 자세하게 알려주심 알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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