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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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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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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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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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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7-29 오전 11:2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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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5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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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서 보았던 도연이네 맞나요?
만약에 맞다면 반가워요.
많이 힘들겠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연락도 못해 보았네요.
자연요법을 하기전 아이가 한의 치료를 받았던 아인지요?
자연요법을 하였다면 얼마나 하신건지에 따라 도돌이가 올라오는 양상이
다른거 같아요.
어차피 올라올 도돌이라면 차라리 한꺼번에 다 올라온다면 하는 생각도
있을 텐데요.그렇게 되면 엄마가 감당을 못하게 되거든요.
그러느니 한걸음한걸음 간다고 생각하시고 거에 넘 연연하지 않는게 좋을 듯 함다.
승우 같은 경운요 말도 마세요.
정말 도돌이는 차라리 좀 낮더라구요.
온통 진피에 가까운 피부층이 홀랑 다 벗겨졌었는데 정말
눈뜨고 못볼 지경이었답니다.
그래도 아이의 눈을 바라보고 사랑한다고 얘기하면서도
사실 힘들었답니다.
도돌이 올라올때 죽염수 소독잘 해 주시구요.
혹시 녹즙에 반응을 걱정을 하고 있는거라면 한가지씩
천천히 해 보시구요.
글구 희연이도 자연요법을 해 주고 있는건가요?
어쨌든 것도 면역계 질환이니 자연요법을 해 주면 돔이 마니 되겠죠
전 엄마가 걱정이예요.
세 아이를 다 해줄려면 정말 힘들텐데...
정말 힘들고 밥먹기도 힘들면 현경님한테 가세요.
현경님이 음식 솜씨 짱이거든요.
그러면서 수다도 떨구요.
현경님이 없다면 저한테 연락해두 되구요.
언제든지 환영임다.
그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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