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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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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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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어제 서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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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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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gml69(권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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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7-28 오후 3:2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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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3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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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아이들과 서점에 갔어요.
아직 해맑은 피부를 되찾은 아이를 못샀거든요.
아이들도 책사야 한다고 아우성이고...
저두 책 살겸해서 들렸는데 첫임신한 분을 만났거든요.
임신에 관한 책을 사길래 제가 주제 넘게(?) 다가가서
이책(황금빛똥을누는아이)사세요. 했지요.*^^*
제가 좀 일찍 수수팥떡을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너무 많고 아이 출산하기전에 뭔가 준비가된 엄마가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후회도 많이 했어요.
그래서 그분에게 권했더니 감사하다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지금 우리 재동이와 혜인이는 생협먹거리 먹이고
증류수먹이고 있구요.
풍욕도 한달정도 하다가 제가 일다니는 핑계로 미뤄오고
있어요.
요즘은 유시락스정을 먹이고 있어요.
얼마전에 피부과 소개받고 갔었는데 거기 선생님께서 고칠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흠~~~
그래서 처방받고 연고받아서 몇번쓰고 무너져버리는 저를
느꼈어요.
의사선생님 말씀이 재동이 정도면 미국에서는 입원감이라는군요.
그말에 눈물이 핑~~~
지푸라기 잡는 심정(?) 아니면 편안함과의 적당한 타협?
힘들군요.
제가 수수팥떡의 성공한 엄마들처럼 잘 극복할수 있을지도 무척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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