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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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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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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춤 추는 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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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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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anl(안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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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7-26 오후 4:0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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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1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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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지는 않지만 자연요법 열심히 쫓아한지 1년 하고 5개월 여름이라선지 우리 아이 피부 너무 깨끗해서 행복 행복
이제 만 22개월 녹즙 아니 녹즙기만 봐도 "왝"하고 도망가던 우리 말썽꾸러기가 파란 쌈거리 에 된장을 올려 놓고 맛있게 먹기 시작했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현미 잡곡밥도 된장에 비벼 잘먹던 아이의 최대 문제는 야채와 콩
하지면 어느 날 아빠랑 세식구 앉아 밥 먹으면서 모두 한 쌈씩 들고 아빠랑 제가 팔을 들고 춤을 추며 "꼭 꼭 꼭꼭 꼭꼭 씹어요"를 계속하니 한두번 먹더니 자기가 알아서 꼭꼭 하며 춤을 추더군요
"이건 미나리 이건 치커리"하고 이야기도 해주먼 "미야리 찌꼬리 "하며 얼마나 예쁜지 ....먹기 싫은 야채도 아빠랑 제가 너무 흥겹게 "음 너무 너무 맛있다 최고 최고 "하면 자기도 그냥 먹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콩도 성공했어요 다음에는 어떤 음식을 시도 할까 고민 중이랍니다
한번 수수 맘님들도 시도해 보세요
아,그런데 꼭꼭할때는 리듬감 있게 해야 좋아해요
너무 자랑 많이 했나요 너무 좋아서 ........
더운 날씨 건강하시고 수고 하세요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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