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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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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326566(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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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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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차감염 무섭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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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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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h(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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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7-23 오전 9:0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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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9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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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많이 가려워서 긁는 곳(발목, 팔꿈치 안쪽, 손목뒤,무릎뒤)에 처음으로 진물이 나기시작하더니 이삼일 후에 목욕시킬려고 보니 발목쪽에 도톨이 끝에 고름이 조금 보이길래 후시딘이나 박트로반을 발라주고 올레이툼 플러스로 목욕을 시켰습니다. 다음날 피부과에서는 농가진은 아니라고 항히스타민과 스테로이드 연고처방을 주더군요. 그날 낮에 옷을 갈아입히려고 팬티를 벗기는 순간 너무 놀랐습니다. 양쪽 사타구니 임파선쪽에 호두알 만한 혹이 만져지는 것이었습니다. 뭔가 잘못됐다 싶어서 종합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 발목에 균이 들어가 가래토시가 부었다고 하더군요. 그날 저녁에 열이 39도 였습니다. 항생제 일주일 먹으니 지금은 가라앉았지만 이차감염 주의해야 겠더군요. 특히 팔에 염증이 있으면 겨드랑이 임파선, 목에 있으면 목임파선, 다리에 있으면 사타구니 임파선을 주의 깊게 살펴 보세요. 병원에서 항히스타민(프리마란, 자디텐 시럽, 리자벤, 에포감연질, 벤투록스산등 ) 처방해주셨는데 먹여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많이 고민됩니다. 먹어도 가려워한다고 하니 의사선생님이 더 강력하게 용량을 늘리셨네요. 아이가 많이 가려워하면 항히스타민을 먹여야 하는지요? 지금은 염증부위는 스테로이드로 발라줘서 진물멎고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더이상 스테로이드는 안바라주고 있고요. 항히스타민을 오래 복용시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요? 약국에서는 부작용은 없고 나중에 항히스타민을 안먹어도 가렵지 않다고 하는데요. 많이 조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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