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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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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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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전 지금 친정(전주)에 와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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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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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reamer(서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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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7-22 오후 8:2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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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9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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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그들이랑요.
지윤이는 머리깨진 이후 아토피가 좋아지는 상태고요.
단식하러갈때 쯤이면 상처도 많이 낫고
각질도 많이 떨어질 것 같고요.
보식들어가면 다시 명현이 온다는데
그냥 이렇게 좋아지고 말까..싶은 맘도 드는군요.
요즘 지윤이는
저보다 단식을 더 기다리는 눈칩니다.
단식하고 나면 좋아진다고 했더니
자기는 많이 낫고 싶다며 빨리 간다네요.
더구나
맛있는 것 많기로 소문난 전주에 와서도
외식은 절대 안하겠다며 가려운 것은 싫다며 거부하니
유혹에 맘이 끌리는 제가 오히려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얼마나 고생했으면 7살짜리가 그러겠습니까???
지난주 구로의원갔는데
그 의사샘이 이번에도
저더러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새살도 많이 돋고 있다면서
약끊고 3년이면 많이 좋아질거라고
위로도 해주셨고요.
참고로 지윤인 약은 끊은지 2년되어갑니다.
심리적으로 격려가 되어선지
지윤이 요즘 기분이 찢어집니다그려.
좋아하는 외할머니를 만나러 와서도 더욱 그렇겠지만,
의사샘의 말씀이 아이에게도 큰 힘이
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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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미(지수맘)(2003-07-22):
지윤아, 이모도 지켜보고 있단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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