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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냉온욕하는 지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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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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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yacc(김영미(지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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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7-22 오후 8: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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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6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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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지수가 짜짠~하고 자주 등장하네요.
지수가 좋아져서 그렇기도 하지만 디캠으로 찍어서 올리는게 넘 재미있네요.
밤에 목욕하는 지수모습 찍으면 항상 어둡게 나왔는데 오늘에서야 프래쉬터뜨리는 걸 알았답니다. 자세히 보시면 지수아빠도 쬐끔 보일 거예요.
지수는 냉온욕한지 1년 하고도 5개월 되어갑니다. 풍욕은 명현때만 삼사개월정도 했고, 그 뒤로는 넘 힘들어서 하지 않았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풍욕보다는 냉온욕시키는 게 월씬 쉽더라구요.
처음 냉온욕할 때는 찬물에 들어갈때 울고불고해서 좀 그랬는데 하다보니 적응이 되더군요.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는 찬물을 더 좋아한답니다.
초기에는 감기도 자주 걸렸는데 요즘에는 감기한다 싶으면 냉온욕을 더 세게 한답니다. 겨자찜질도 추가해서요.^^
아빠가 일찍 퇴근할때는 항상 지수아빠가 시키는데 보통 20분 정도 한답니다. 저는 그동안 지수 이부자리 정리해놓구요.
오늘은 지수가 문화센타에 가서 선생님이랑 친구랑 논다고 낮잠을 자지 못해서 잠을 좀 일찍 재웠답니다. 지수는 벌써 목욕하고 골아떨어져 자고 있답니다.
목욕중인 섹쉬한 지수~~많이들 구경하세요.ㅋㅋ
지수랑 아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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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원정(2003-07-22):
냉온욕시키는 아빠! 넘 부럽네요.보기좋습니다.지수도 넘 이쁘구요.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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