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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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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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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감자, 단호박, 옥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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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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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0117(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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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7-13 오전 1:4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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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4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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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나오는 철이네요. 맛있게 쪄서 주시면 되겠구. 수박이나 자두, 토마토도 먹일 수 있겠네요. 참외는 되도록 안 먹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참외농사하는 집 자식치고 건강한 놈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몸에는 별로 좋지 않은 과일이라네요. 특히 장이 안 좋은 사람은 안 먹는게 좋겠지요.
민하도 수박이랑 자두를 엄청 좋아합니다. 토마토를 먹고 긁어댄 적이 한 번 있어서 토마토는 안 먹이고 있구요. 옥수수를 오늘 조금 먹었는데 아마 내일 똥으로 다 나올 것 같아요.
가끔씩 현미튀밥을 조청에 비벼서 주면 무지하게 좋아하구요. 조청을 끓여서 강정을 만들어줘도 좋은데 요즘은 그냥 비벼서 둘이 나눠 먹습니다.
사과과자도 주고 사과즙도 먹이고 있어요.
그리고 청국과자를 먹습니다. 민하가 콩 알러지라서 콩제품을 못 먹기때문에 된장은 매끼니 먹이려고 하고 있구요. 요즘 청국장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청국장은 끓이게 되면 5분안에 미생물과 효소들이 모두 죽어버린다는군요. 그래서 요즘은 일본의 낫도처럼 생청국을 먹는 추세지요. 그런데 아직까지는 생청국은 조금 그렇고 해서 청국장을 동결건조하여 과자처럼 만든 청국과자를 조심스레 먹여보고 있는 중입니다. 한 일주일정도 되었는데 반응 없구요 그래서 계속 먹이려고 합니다. 청국장 정말 좋은 식품이더라구요.
아이고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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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선(200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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